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문단 편집) ==== [[시간 역행]] 능력과의 비교 ==== 능력을 발동하면 모든 것이 되감기는 것처럼 연출되기에, [[킬러 퀸(죠죠의 기묘한 모험)#s-2.3|바이츠 더 더스트]]나 [[맨덤]]과도 비교된다. 그러나 GER의 능력은 연출상 능력에 당한 상대방 입장에서나 그렇게 느껴질 뿐이지, 실제로는 시간 역행과는 매우 다른 능력이다. 바이츠 더 더스트나 맨덤의 능력은 정확히 '''시간만을 그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이라''' 싸울 의지를 계속하여 가질 수 있지만, GER의 능력은 '''애초에 인과가 일어난 적도 없었던 것으로''' 상대방의 의지, 행동, 힘 등을 '무'로 되돌려버리는 훨씬 더 강력한 능력이다. 디아볼로는 레퀴엠의 능력으로 시간이 역행되는 거라 판단하고 예지의 내용대로 운명을 보여주는 에피타프를 믿은 채 다시 공격을 행했으나, G.E.R의 힘에 의해 운명으로 나아가는 모든 것이 강제로 되돌려지게 되며 디아볼로는 처음부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서있던 자신을 발견한다. 즉 G.E.R은 단순히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아니며, 인간의 의지, 공격의 행동, 그 자신의 힘 등, 앞으로 나아가는 상대방의 모든 것을 0으로 되돌려버려 도달해야 할 결과(진실)에조차 닿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능력이다. 이를 인과율을 조작하는 능력이라고 해석하는 팬들도 있는데, 그 근거로 디아볼로가 무한한 죽음을 경험하는 과정 속에서도 한 가지의 단순 루프로 죽는 것이 아닌 [[무한 루프|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방식으로 계속 '죽음'을 향한 ''''과정'''']]을 경험하고 있다는 묘사를 든다. 또한, 시간계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GER의 능력으로 디아볼로가 무한히 죽음을 체험한다고 해서 세계 전체의 시간이 디아볼로가 최후를 맞이하는 시점으로 돌아가는 불상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